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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사회

주민센터 안 가도 되는 일들 — 온라인으로 끝내는 민원

급하게 등본 한 통이 필요한데 평일 낮에 주민센터 갈 시간은 없고, 무인발급기는 어디 있는지 모르겠다. 한 번쯤 겪어 본 난감함이다. 그런데 사실 우리가 주민센터까지 발품 팔아 처리하던 민원 상당수는, ==집에서 몇 분이면== 끝낼 수 있다. 몰라서 못 쓰는 것뿐이다. '정부24', 행정 민원의 관문 온라인 행정의 중심에는 '정부24'가 있다. 정부의 여러...

2026.06.28 · 읽기 3분 · 조회 1,612
생활·문화

수박 한 통의 여름 — 쪼개는 순간의 작은 행복

여름이 왔다는 걸 달력보다 먼저 알려 주는 건, 마트 입구에 쌓인 초록 줄무늬 더미다. 묵직한 수박 한 통을 끙끙대며 안고 오는 길, 벌써 마음 한구석이 시원해진다. 별것 아닌데, 수박에는 이상하게 여름 한 철의 기분이 통째로 담겨 있다. 고르는 일부터가 여름의 의식 수박을 고를 때 사람들은 누가 가르쳐 주지 않아도 통통 두드려 본다. 맑고 경쾌한 소리가 ...

2026.06.28 · 읽기 3분 · 조회 1,426
창업·아이디어

이런 부업 어때요? — 동네 반려동물 돌봄·산책 대행

> "출근하면 혼자 남는 우리 강아지, 누가 산책만 시켜 줘도 좋겠어요."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해 봤을 생각이다. 그리고 바로 그 아쉬움 속에, 큰돈 없이 시작할 수 있는 부업의 실마리가 숨어 있다. 오늘 꺼내 볼 아이디어는 ==동네 반려동물 돌봄·산책 대행==이다. 왜 지금 통할까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여기는 문화가 자리 잡으면서, 관련 ...

2026.06.28 · 읽기 3분 · 조회 1,124
생활·문화

빨아도 꿉꿉한 여름 빨래 — 쉰내 없애는 생활 팁

분명 깨끗하게 빨아 말렸는데, 수건에서 코를 찡그리게 하는 쉰내가 난다. 여름이면 누구나 한 번쯤 겪는 일이다. 다시 빨아도 그때뿐이고, 며칠 지나면 또 그 냄새가 슬그머니 돌아온다. 이 꿉꿉함의 정체를 알면, 의외로 손쉽게 해결할 수 있다. 냄새의 범인은 '덜 마른 시간' 빨래 냄새의 주범은 세균이다. 정확히는 ==젖은 상태로 오래 머문 시간== 동안 번...

2026.06.28 · 읽기 3분 · 조회 1,493
건강·의학

열대야에 자꾸 깬다면 — 여름밤 잘 자는 법

새벽 세 시, 천장만 바라본 적이 있는가. 더운 공기에 이리저리 뒤척이다 겨우 잠들었는데 금세 다시 눈이 떠진다. 다음 날은 온종일 머리가 무겁고 짜증이 잘 난다. 여름이 깊어질수록 "잠을 못 자겠다"는 하소연이 부쩍 늘어난다. 더위는 단순히 불쾌한 정도가 아니라, ==우리 몸의 잠 스위치==를 실제로 방해한다. 우리 몸은 '체온이 내려갈 때' 잠든다 사람...

2026.06.28 · 읽기 3분 · 조회 1,828
경제

같은 만 원인데 왜 살 게 줄었을까 — 인플레이션 이야기

몇 해 전만 해도 만 원이면 김밥에 떡볶이, 순대까지 푸짐하게 먹고 거스름돈이 남았다. 그런데 요즘 같은 분식집에서 만 원을 내면 메뉴 두 개 고르기도 빠듯하다. 내 지갑 사정이 나빠진 걸까. 꼭 그렇지만은 않다. ==돈의 가치 자체가 조금씩 줄어든 것==, 우리는 이 현상을 '인플레이션'이라 부른다. 인플레이션은 '물건값'이 아니라 '돈값'의 이야기 흔히...

2026.06.28 · 읽기 3분 · 조회 936
IT·트렌드

내 손안의 AI — '온디바이스 AI'가 조용히 바꾸는 스마트폰

지하 구간을 지나는 지하철 안, 신호가 뚝 끊겼다. 그런데 외국인 동료에게 보여 줄 통역 화면은 멈추지 않고 한국어를 영어로 바꿔 준다. 인터넷이 안 터지는데 어떻게 번역이 됐을까. 답은 간단하다. 그 번역을 한 건 멀리 있는 서버가 아니라, ==내 주머니 속 스마트폰 그 자체==였다. 요즘 스마트폰 광고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말이 '온디바이스 AI(On...

2026.06.28 · 읽기 4분 · 조회 1,600
생활·문화

처음 시작하는 등산 — 낮은 산부터 안전하게

주말 아침, 동네 뒷산으로 향하는 사람들의 발걸음이 부쩍 늘었다. 등산은 돈이 거의 들지 않으면서 체력과 기분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운동이다. 하지만 '산이 다 거기서 거기겠지' 하는 마음으로 준비 없이 올랐다가, 내려올 때 무릎이 후들거리고 다시는 안 간다는 사람도 적지 않다. 오늘은 등산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을 위한 기본기를 정리해 본다. 욕심내지 말...

2026.06.27 · 읽기 4분 · 조회 1,246
처음 시작하는 등산 — 낮은 산부터 안전하게
연예·스포츠

달리기, 오래 즐기려면 — 초보자가 알아야 할 시작 가이드

달리기는 진입 장벽이 가장 낮은 운동이다. 등록비도, 특별한 장소도, 함께할 사람도 필요 없다. 운동화 하나 신고 문을 나서면 그걸로 시작이다. 그런데 바로 그 단순함 때문에, 의욕만 앞세워 무리하다 며칠 만에 무릎을 부여잡고 포기하는 사람도 많다. 오늘은 달리기를 '오래 즐기기 위해' 처음에 알아두면 좋은 것들을 정리해 본다. 첫날부터 빨리 달리지 말 것...

2026.06.27 · 읽기 4분 · 조회 1,349
달리기, 오래 즐기려면 — 초보자가 알아야 할 시작 가이드
추천템

휴대용 선풍기 고르기 — 핸디·넥밴드·멀티형 유형별 비교

한낮 기온이 훌쩍 오르는 계절, 가방 속 필수품으로 자리 잡은 물건이 있다. 바로 휴대용 선풍기다. 그런데 막상 사려고 보면 종류가 너무 많다. 손에 드는 것, 목에 거는 것, 둘 다 되는 것까지. 가격도 1만 원대부터 수만 원대까지 천차만별이다. 오늘은 휴대용 선풍기를 유형별로 비교해, 내 쓰임에 맞는 한 대를 고르는 기준을 정리해 본다. (가격·사양은 ...

2026.06.27 · 읽기 4분 · 조회 902
휴대용 선풍기 고르기 — 핸디·넥밴드·멀티형 유형별 비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