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택근무 2년 차인 지인이 이런 말을 한 적이 있습니다. "노트북은 200만 원짜리 쓰는데, 의자는 5만 원짜리 접이식이었어요." 허리가 아파 병원에 다니다가 결국 의자를 바꾸고 나서야 통증이 잦아들었다고 합니다. 생각해 보면 이상한 일입니다. 하루 8시간 이상 몸이 직접 닿아 있는 물건인데, 우리는 모니터 해상도나 키보드 축은 며칠씩 비교하면서 의자는 "...
저녁마다 책상에 앉아 노트북을 켜는데, 이상하게 몇 시간만 지나면 눈이 뻑뻑하고 어깨가 뭉친다. 방 천장등만 켜두고 버티다가 결국 스탠드 하나를 들이기로 마음먹는다. 그런데 막상 검색창을 열면 밝기, 색온도, 플리커, USB 충전, 무드등…. 알 수 없는 스펙이 쏟아진다. 대충 '밝고 싼 것'을 고르면 될 것 같지만, 데스크 램프는 ==밝기 숫자 하나로 고...
재택근무가 늘고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책상 앞 의자가 하루 중 가장 오래 몸을 맡기는 물건이 된 사람이 많습니다. 그런데 정작 의자를 살 때는 "적당히 앉을 만하면 되지" 하며 대충 고르곤 하죠. 몇 달 뒤 허리와 목이 뻐근해지고 나서야 "의자를 잘못 샀나" 싶어집니다. 하루 8시간 이상 앉는 물건이라면, 신발이나 침대만큼이나 신중하게 고를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