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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세 시의 추위는 예보에 없다 — 침낭, 계절·온도별 고르는 법

9월 초, 강원도 어느 계곡 캠핑장. 낮에는 반팔로도 땀이 났고, 일기예보는 최저 15도라고 했다. 그래서 여름에 쓰던 얇은 침낭 하나만 챙겼다. 그런데 새벽 세 시, 잠에서 깼다. 등이 아니라 ==어깨와 발끝==이 시렸다. 담요를 덮고 다시 누웠지만 결국 해가 뜰 때까지 뒤척였다. 다음 날 온도계를 보니 새벽 최저는 9도였다. 캠핑 장비 중에서 실패해도 ...

2026.08.21 · 읽기 7분 · 조회 504
새벽 세 시의 추위는 예보에 없다 — 침낭, 계절·온도별 고르는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