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봄, 편의점 야간 일을 하는 지인이 문자 한 통을 무심코 지나쳤다고 했습니다. 국세청에서 온 '근로장려금 신청 안내'였는데, 광고 같아서 지웠다는 겁니다. 몇 달 뒤 동료가 "너 그거 신청했어? 나 200만 원 넘게 받았는데"라고 하자, 그제야 가슴이 철렁했다고 합니다. 다행히 그에게는 아직 기회가 남아 있었습니다. 5월 정기신청을 놓쳐도, 방법은 하나...
"이런 지원금이 있는 줄 몰랐어요." 주민센터에서 가장 자주 듣는 말 중 하나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에는 생각보다 많은 지원 제도가 있지만, 신청주의가 원칙이라 모르면 못 받습니다. 오늘은 흩어진 혜택을 한곳에서 찾는 방법을 정리합니다. 출발점은 '보조금24' 정부24 안에 있는 보조금24 서비스는 내가 받을 수 있는 정부·지자체 혜택을 한 번에 조회해 줍니...